이더리움의 흑역사와 이더리움 클래식
Rejamong · 2025.11.03 · Short
이더리움의 흑역사와 이더리움 클래식 사실 "해킹 피해를 막기위한 하드포크"는 이더리움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The DAO라는 탈중앙 투자 펀드 프로젝트에서 무려 360만 ETH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The DAO의 스마트컨트랙트는 re-entrancy(재진입) 공격이 가능했고, 해커는 자산을 예치한 후 재진입 공격을 통
이더리움의 흑역사와 이더리움 클래식 사실 "해킹 피해를 막기위한 하드포크"는 이더리움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The DAO라는 탈중앙 투자 펀드 프로젝트에서 무려 360만 ETH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The DAO의 스마트컨트랙트는 re-entrancy(재진입) 공격이 가능했고, 해커는 자산을 예치한 후 재진입 공격을 통해 무려 360만 ETH를 출금해 버립니다. 이때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다음 세가지 선택지에 대해 강하게 논의했습니다. 1. 그냥 두자 (“코드는 법이다”) 2. Soft Fork – 해커의 자금 이동만 막자 3. Hard Fork – 블록체인 상태 자체를 변경해 피해자에게 돌려주자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3안인 하드포크(해킹된 자산을 롤백해 피해자에게 돌려주자)가 선택되었습니다. 이때 1번을 강하게 주장했던 집단은 하드포크 후에도 해당 체인을 포크하지 않고 유지했고 이 체인이 바로 Ethereum Classic (ETC) 입니다. 만약 지금, 이정도 규모의 해킹 사건(예를들면 Lido 라던가..)이 터진다면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