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홀레스키(Holesky) 테스트넷이 오는 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2주 안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sm-stack · 2025.09.02 · Short
이더리움의 홀레스키(Holesky) 테스트넷이 오는 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2주 안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더리움은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테스트넷들을 운영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잘 알려진 세폴리아(Sepolia) 테스트넷은 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툴링 검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홀레스키는 출시 당시부터 밸리데이터와 스테이킹 환경을 실
이더리움의 홀레스키(Holesky) 테스트넷이 오는 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2주 안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더리움은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테스트넷들을 운영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잘 알려진 세폴리아(Sepolia) 테스트넷은 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툴링 검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홀레스키는 출시 당시부터 밸리데이터와 스테이킹 환경을 실험하기 위한 전문 테스트넷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 네트워크는 밸리데이터 진입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 세폴리아에서는 EF가 발급한 특수 ERC-20 토큰을 스테이킹해야 밸리데이터가 될 수 있는, 사실상 PoA 구조입니다. - 반면 홀레스키에서는 누구나 테스트넷 내의 32 ETH를 직접 스테이킹하여 밸리데이터로 참여할 수 있었죠. 하지만 지난 Pectra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일부 클라이언트 버그로 인해 심각한 체인 포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약 한 달간 네트워크가 완결성을 확보하지 못했고, 다수의 밸리데이터들이 슬래싱을 통한 대규모 이탈 사태를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은 홀레스키를 억지로 복구하기보다 새로운 테스트넷을 구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후디(Hoodi) 테스트넷이 정식으로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홀레스키를 대신해 스테이킹과 밸리데이터 실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홀레스키 테스트넷은 9 10월경 Fusaka 업그레이드를 거친 뒤 약 2주 후 공식적으로 폐쇄될 예정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