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hain, 번들 및 revert 방지 기능 도입

sm-stack · 2025.07.09 · Short

[Unichain, 번들 및 revert 방지 기능 도입] Unichain이 MEV 서처를 위한 eth_sendBundle API와 revert 방지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전 플래시봇의 연구에서도 그렇듯, 봇들이 블록스페이스를 스패밍하는 것은 고성능의 체인에서 항상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L2들은 스패머 / 차익거래자 / 일반 사용자들이 모두 같

[Unichain, 번들 및 revert 방지 기능 도입] Unichain이 MEV 서처를 위한 eth sendBundle API와 revert 방지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전 플래시봇의 연구에서도 그렇듯, 봇들이 블록스페이스를 스패밍하는 것은 고성능의 체인에서 항상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L2들은 스패머 / 차익거래자 / 일반 사용자들이 모두 같은 수수료 시장을 쓰기 때문에, 과도한 스패밍으로 일반 사용자 트랜잭션의 비용이 증가하게 되면 UX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죠. 실패한 스패밍 트랜잭션들로 블록이 꽉 차서 사용자의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Unichain은 'revert 보호' 기능을 해결책으로 제안해 왔습니다. 이는 시퀀싱 과정에서 트랜잭션이 실패하면 체인에 넣지 않고 그냥 제외하겠다는 기능입니다. 다만 이 기능을 일반적인 RPC에도 다 적용해버리면, EVM 호환성에도 문제가 될 수 있거니와, DoS 공격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서 실패한 트랜잭션에도 수수료를 받는 이유는 실패하기까지 노드가 사용한 컴퓨팅 리소스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인데, 이를 없애버리면 노드는 돈도 못받고 일만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Unichain은 서처들을 위해 별도의 eth sendBundle API를 만들고, 이 API에 대해서만 revert 보호가 동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디파이 특화 체인이기도 하고 플래시봇과도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보니, 확실히 MEV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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