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eum Thesis - 월드 컴퓨터를 위한 기반 체인

sm-stack · 2025.06.03 · Short

[Ethereum Thesis - 월드 컴퓨터를 위한 기반 체인] 사이버펀드의 ‘Ethereum Thesis — Root Chain for the World Computer’는 2014년부터 이더리움에 투자해 온 저자들이 지난 10년의 궤적과 앞으로의 청사진을 한 호흡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이에 대해 요약해보았습니다. 서두에서 저자들은 “보안이 먼저”라

[Ethereum Thesis - 월드 컴퓨터를 위한 기반 체인] 사이버펀드의 ‘Ethereum Thesis — Root Chain for the World Computer’는 2014년부터 이더리움에 투자해 온 저자들이 지난 10년의 궤적과 앞으로의 청사진을 한 호흡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이에 대해 요약해보았습니다. 서두에서 저자들은 “보안이 먼저”라는 초기 선택이 이더리움을 가장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으로 만들었고, 덕분에 DeFi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회고합니다. 이후 이더리움은 DAO 해킹, ICO 붐, 2018-20 침체를 거치며 ERC20 / Uniswap / MakerDAO / Aave 등이 등장해 완전한 DeFi 생태계를 갖추었습니다. 이에 더해, EIP-1559 수수료 소각과 PoS 전환을 통해 ‘울트라사운드 머니’ 내러티브가 강화되며 이더리움은 점점 성장했습니다. 이더리움의 핵심 성장 전략은 ‘L1은 1만 TPS까지 수직 확장하고, DA와 롤업을 통해 수평 확장해 100만 TPS를 달성하자’였습니다. 다만, 이더리움은 2024년 3월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소각 ETH가 줄어들며 침체기를 맞이한 것처럼 보입니다. 저자들은 이 현상을 “의도적인 출혈”로 해석합니다. 초기에 DA 가격을 낮춰 롤업을 무조건 유치하는 전략이었는데, 시장은 이를 PMF 약화로 오인했다는 것입니다. 저자들은 ETH를 화폐가 아닌 ‘생산적인 자산’으로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다음과 같은 비즈니스 전략을 제안합니다. - 이더리움의 moat는 기술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탄탄한 기술로 생산성을 높이면 가격적인 프리미엄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 더 많은 롤업들이 등장하도록 DA 가격을 낮게 유지해야 한다. - 타 모놀리틱 L1들이 높은 확장성으로 수요를 이끌어낸 전략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또한 저자들은 다음과 같은 롤업 중심 중장기 전략을 제안합니다. 1. 스케일링을 최우선순위로 설정: 25년 말까지 3,300 TPS / 26년 말까지 10,000 TPS를 달성할 수 있음. 2. 롤업 상호운용성 개선: 파편화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유동성 측면에서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야 함. 3. DA 경쟁력 확보: DA의 보안은 유지하며,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야 함. 이더리움 DA가 안전하다는 사실은, 기관 유동성을 끌고 오기 적합함. 상호 운용성을 개선한다면, 이더리움 DA를 활용하는 롤업들이 기관 유동성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결국, 글의 논지는 ‘DA 수수료를 증가시키자’와 같이 가치를 추출하는 법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활동들이 발생되게끔 한다면, 자연스럽게 ETH의 가치는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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