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Chainlink와 Flashbot이 협력하여 Aave에 Chainlink SVR 이 적용되었습니다.
sm-stack · 2025.04.01 · Short
Aave, Chainlink와 Flashbot이 협력하여 Aave에 Chainlink SVR 이 적용되었습니다. 체인링크 SVR은 체인링크 오라클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MEV (Oracle Extractable Value, OEV라고 불림) 의 일부를 캡처하여 프로토콜에게 가져다주는 프로토콜입니다. 여기서 OEV란, 오라클 가격 조작 등으로 사용자들에
Aave, Chainlink와 Flashbot이 협력하여 Aave에 Chainlink SVR 이 적용되었습니다. 체인링크 SVR은 체인링크 오라클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MEV (Oracle Extractable Value, OEV라고 불림) 의 일부를 캡처하여 프로토콜에게 가져다주는 프로토콜입니다. 여기서 OEV란, 오라클 가격 조작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추출하는 MEV가 아니라, 렌딩 프로토콜의 청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MEV를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동작 방식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렌딩 프로토콜의 청산은 언제나 가격 피드의 업데이트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전에는 오라클이 가격 피드를 업데이트하면, 청산 봇 혹은 서처들이 이 가격에 청산되어야 할 포지션을 확인하고 청산을 진행하며, 동시에 CEX 등에서 아비트라지로 MEV 수익을 얻었습니다. 체인링크 SVR은 이 청산 프로세스를 플래시봇의 MEV Share 인프라를 통해 옥션으로 만든 뒤, 옥션의 bid 일부를 프로토콜이 가져가는 구조를 통해 MEV를 캡처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총 MEV의 약 40% 가량을 캡처할 수 있다고 하며, 이 수익은 Aave와 체인링크 트레저리에 분배된다고 하네요. 두 가지의 트렌드가 주목할만한 것 같습니다. 1. App specific sequencing: Priority fee ordering을 활용한 MEV Tax부터, 체인링크 SVR까지 앱 단에서 MEV를 캡처하는 프로토콜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체인에서 앱으로 MEV 수익이 옮겨갈 것이며, DeFi 중심의 앱들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2. Ethereum의 수익 구조 변화: 점점 MEV 및 거래 수수료가 L2와 앱으로 옮겨감에 따라, 이더리움 자체는 더더욱 DA 측면의 수익에 의존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저스틴 드레이크 역시 지난번 진행된 이더리움 AMA에서 ‘L1의 유일한 수익원은 DA가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