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지갑 생태계 톺아보기(1)

Kuma · 2025.01.06 · Short

이더리움 지갑 생태계 톺아보기(1) 예전엔 이더리움 지갑 하면 메타마스크 하나만 있었지만 최근엔 수많은 지갑이 생겨나면서 메타마스크 이외의 선택지가 여러개 생기면서 지갑갯수도 많아지고, 복잡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역사를 톺아보며 시대별 유형에 따른 EVM 지갑 생태계를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창기 (~2017)

이더리움 지갑 생태계 톺아보기(1) 예전엔 이더리움 지갑 하면 메타마스크 하나만 있었지만 최근엔 수많은 지갑이 생겨나면서 메타마스크 이외의 선택지가 여러개 생기면서 지갑갯수도 많아지고, 복잡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역사를 톺아보며 시대별 유형에 따른 EVM 지갑 생태계를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창기 ( 2017) MEW (My Ether Wallet) , Metamask - CLI를 통해 지갑을 이용하던 시기를 지나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고 많은 일반 사용자들이 유입됨. - MEW의 경우 키스토어 json 파일로 지갑 로그인하던 시절,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지갑을 사용했으며, 송금과 지갑 주소 확인 등 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였음. - 이 시기즈음에 ICO 붐이 일어남. 2️⃣세대 Abra, Trust, Imtoken, Jaxx - EVM 호환 + 멀티체인 범용화 세대 - 멀티 체인 월렛이라는 것이 스물스물 나오며 니모닉으로 지갑 만들기 시작. - EVM을 벗어나서 비트코인, 이오스 등의 새로운 규격의 체인들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갑이 개발되었음 - 이시기의 지갑 서비스들은 수익모델이 확정되지 않아, 지갑 자체에서 dAPP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주고 지갑 회사들이 중간 수수료를 먹는 형태로 사업이 변화함 (다만, iOS의 앱스토어 정책상 앱스토어를 제외한 다른 서비스에서 앱을 연결해주는 스토어 기능을 모두 제한했기에 iOS 지갑들은 위의 기능조차 제한되었음) - 이때부터 데스크탑용, 핸드폰용 어플리케이션들이 매우 많이 시장에 나옴 3️⃣세대 Zerion, Zapper, DeBank, Rainbow Wallet - 멀티체인 보다는 많은 EVM을 커버하기 위한 지갑들이 대두되던 시기 - 각 지갑들 별로 자체 UX연구 등이 많이 시작되며 전체적인 사용성이 매우 편해지기 시작함. - 이때부턴 Dashboard 라는 것들이 많이 범용화 된것 같음. 여러 체인이 생겨버렸으니 여러 체인의 잔고를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되고, NFT 이미지를 지원하는 케이스도 많아짐. 4️⃣세대 Coinbase Smartwallet, OKX wallet, Binance Wallet (거래소와 연계된 지갑) + Uniswap Wallet, 1inch Wallet(서비스에서 서빙하는 월렛) - 과거 지갑회사들의 사업적 부진과 함께 맞물려, 거래소들이 지갑 산업까지 확장. 사실 2세대부터 이미 거래소들은 많은 지갑회사를 인수했고, 기업별 체인을 확장하는 트랜드에 맞춰서 각 거래소별로 서빙되는 지갑서비스들이 나오기 시작. - 결국 거래, on-off ramp를 담당하는 서비스들이 지갑회사로 확장되고 있으며, 순수한 "지갑"서비스만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많이 사라지게됨 - 더 나아가 Passkey, AA 등 로그인 자체를 편하게 하려는 기술적 변화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이젠 web2 서비스 처럼 로그인할 수 있는 수단들이 되가고 있음. (ex. Privy) 지갑회사는 사용자가 Web3에 바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지점이기에 매 시대마다 많은 서비스들이 리테일과 사업을 위한 시도들이 많은 분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클라이언트가 분산되어있기때문에 이더리움이 절대 멈추지 않는 것 처럼, 지갑회사들도 각자의 시도로 리테일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려 할지 등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갑 톺아보기는 지갑의 기본적인 정보들에 대해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 지갑 사용에 대해 궁금하거나 알고싶은 로직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by kuma 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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