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메인넷 출시

sm-stack · 2026.07.01 · Short

[로빈후드 메인넷 출시] 로빈후드 체인의 메인넷이, 아비트럼 스택을 사용한 이더리움 L2의 형태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1. Day 1 디파이/인프라 출시와 함께 Uniswap, Morpho, Lighter, Ethena 등 주요 디파이/인프라가 붙었습니다. 로빈후드가 핵심 유즈케이스로 내세워온 토

[로빈후드 메인넷 출시] 로빈후드 체인의 메인넷이, 아비트럼 스택을 사용한 이더리움 L2의 형태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1. Day 1 디파이/인프라 출시와 함께 Uniswap, Morpho, Lighter, Ethena 등 주요 디파이/인프라가 붙었습니다. 로빈후드가 핵심 유즈케이스로 내세워온 토큰화 주식은 로빈후드 월렛에서 24/7 거래될 수 있으며, 로빈후드 측 설명에 따르면 일부 자산은 디파이 담보나 렌딩 풀에도 활용될 수 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2. 체인 구조 로빈후드 체인은 아비트럼 기술 스택 기반의 이더리움 L2입니다. ETH를 가스 토큰으로 쓰고, DA는 별도의 다른 레이어가 아니라 이더리움 블롭을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블록타임은 대략 150ms 안팎의 매우 짧은 설정으로 보입니다. 문서상으로는 퍼미션리스, EVM 호환, ERC-4337 계정 추상화 지원, FCFS 방식의 시퀀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3. 컨트랙트 기준으로 본 현재 보안 모델 실제 컨트랙트를 보면 탈중앙화된 옵티미스틱 롤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드 권한은 2-of-3 멀티시그가 가지고 있으며, 챌린지도 지정된 밸리데이터만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아비트럼이나 옵티미즘처럼 누구나 밸리데이터가 되어 챌린지를 생성할 수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L2Beat의 기준대로면, Stage 0로 시작하게 될 것 같네요. 출시 첫날부터 많은 인프라 및 자산들이 지원되며, 토큰화 주식도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체인 셋업만 보면, 이더리움 블롭을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보안적으로 타 옵티미움보다는 더 나은 보안 특성을 가져갈 순 있으나, 업그레이드 권한이 너무 중앙화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챌린지가 퍼미션드 형태라는 점에서 중앙화된 운영으로 시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향후 탈중앙화 계획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았을 때, 이대로 간다면 이더리움의 보안을 빌리기보단 중앙화된 앱체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출처

←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