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Era of ENS DAO 프로포절 논란
Jay · 2026.06.27 · Short
Next Era of ENS DAO 프로포절 논란 ENS Labs COO인 캐서린 우(Katherine Wu)가 거버넌스 포럼에 ‘Next Era of ENS DAO’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프로토콜 거버넌스는 DAO, 자금/운영은 재단으로 쪼개서 자금 운영 효율을 높이자는 제안입니다. 해당 제안은 큰 반발을 받았고,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Next Era of ENS DAO 프로포절 논란 ENS Labs COO인 캐서린 우(Katherine Wu)가 거버넌스 포럼에 ‘Next Era of ENS DAO’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프로토콜 거버넌스는 DAO, 자금/운영은 재단으로 쪼개서 자금 운영 효율을 높이자는 제안입니다. 해당 제안은 큰 반발을 받았고,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트레저리 운영은 DAO의 역할이고, 이번 제안은 거버넌스 공격이다. • 해당 프로포절은 DAO가 애초에 트레저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주장 • 하지만, DAO 헌법 문서를 작성한 브랜틀리 밀레건(Brantly Millegan)은 설립 문서에 DAO의 기능을 프로토콜 통제와 트레저리 관리 두가지를 명시했다고 지적 2. ENS Labs가 DAO를 장악했다. • ENS 창립자 닉 존슨(Nick Johnson)이 직접 자체 위임을 통해 찬성하겠다고 표명 • 지금까지는 원칙상 자기 개인 토큰으로는 투표하지 않았기에 더 논란 • 위임표 + 본인표가 합쳐져서 DAO 활성 투표 공급량의 절반 수준 3. 파운데이션 이사회 구성이 이해상충적이다. • 5개의 이사석에 ENS Labs 2명, 아라곤 측 2명, ETHGlobal 창업자 카틱 탈워(Kartik Talwar)로 구성 • 아라곤은 ENS 서비스 제공자가 될 위치이니, 사실상 4개의 자리가 ENS Labs와 그 동맹에 휘둘림 4. 트레저리 물량을 은행으로 옮기면 온체인의 검증가능성이 사라진다. • 해당 프로포절은 트레저리 물량을 온체인에서 빼서 오프체인으로 옮기겠다고 함 • 이렇게 되면 트레저리의 가치를 생태계 누구도 검증할 수 없게 됨 참고로, ENS 운영 물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DAO의 운영 지갑 보유분 • ENS 토큰 보유분 • 기금(Endowment) 관리 권한(2023년 3월 16k ETH로 운영 시작) DAO들이 사실상 온체인 형식만 명목상 유지된 채 의사결정권이 재단 혹은 랩스로 집중되고 있네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