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퀀텀과 검열, 그리고 qday - 저스틴 드레이크
sose · 2026.06.04 · Short
포스트 퀀텀과 검열, 그리고 qday - 저스틴 드레이크 최근 저스틴 드레이크가 양자 컴퓨팅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부의 검열과 비밀 유지 3월 31일, 구글 양자 AI 팀이 쇼어 알고리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쓰이는 타원곡선 암호화를 기존보다 10배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
포스트 퀀텀과 검열, 그리고 qday - 저스틴 드레이크 최근 저스틴 드레이크가 양자 컴퓨팅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부의 검열과 비밀 유지 3월 31일, 구글 양자 AI 팀이 쇼어 알고리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쓰이는 타원곡선 암호화를 기존보다 10배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핵심 최적화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와 협의했다고만 밝혔고, ZK 증명으로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만 증명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알고리즘 전문가 크레이그 기드니는 같은 내용을 1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공개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비밀은 두 달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연구자 앙드레 슈로텐로허가 핵심 내용을 스스로 찾아냈고, ecdsa.fail 챌린지에서는 아마추어들이 AI를 써서 구글 알고리즘을 8.4% 더 개선했습니다. QDAY 구글도, 같은 날 논문을 낸 스타트업 오라토믹도, 이 연구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암호화를 뚫는 날, qday가 언제인지에 대해 아무도 입을 열지 않은 것입니다. 저스틴은 2030년까지 10%, 2032년까지 50% 확률로 봤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자체적으로 2035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NSA가 제안하고 NIST가 채택한 날짜로, 그때부터 정부 기관들은 양자 취약 암호화 방식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저스틴은 이 날짜에 신빙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포스트 퀀텀 저스틴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포스트 퀀텀 암호화를 서두르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구글, 클라우드플레어, 이더리움 재단이 공통으로 선택한 전환 목표 시점은 2029년입니다. 이더리움 입장에서는 할 일이 많습니다. 합의 계층의 BLS 서명, 데이터 계층의 KZG 커밋, 실행 계층의 ECDSA 서명을 모두 교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해시 기반 SNARKs를 활용한 leanVM을 개발 중입니다. 저스틴 드레이크의 트위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저자 개인의 견해입니다. https://x.com/drakefjustin/status/2061793725299224676?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