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간단한 듄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sm-stack · 2026.04.10 · Short
이와 관련해 간단한 듄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크롤의 fee scalar는 거버넌스를 통해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스크롤이 직접 관리하며, 이 권한은 스크롤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1-of-4 멀티시그 계정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수수료 변경은 대여섯 차례에 걸쳐 최대 1,280배까지 인상되었습니다. 각 변경 사이에 하루 정도의 간격이 존재했는데,
이와 관련해 간단한 듄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크롤의 fee scalar는 거버넌스를 통해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스크롤이 직접 관리하며, 이 권한은 스크롤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1-of-4 멀티시그 계정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수수료 변경은 대여섯 차례에 걸쳐 최대 1,280배까지 인상되었습니다. 각 변경 사이에 하루 정도의 간격이 존재했는데, 이는 수수료 변경에 24시간의 타임락이 걸려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인상 이전 수준으로 fee scalar가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Kairos 리서치의 주장대로 만약 이 변경이 이더파이의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보복이라고 한다면, 스크롤은 이 수수료 인상으로 이더파이에게 얼마만큼의 돈을 받았을까요? 이더파이는 지난 4월 8일 6만개가 넘는 계정을 마이그레이션하였는데, 이때 증가된 L1 수수료로 이더파이가 스크롤에 지불한 금액은 고작 6 ETH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만약 스크롤이 정말 이더파이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보복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이라면, 며칠간 체인 전체 사용자의 UX를 크게 해치면서 얻어낸 것이 겨우 6 ETH라는 셈입니다. 스크롤이 예전만 못하다고는 해도 6 ETH가 아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만약 그 의도가 사실이라면 모양새가 매우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