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ETH 스테이킹 시작

Rejamong · 2026.02.25 · Forwarded

이더리움 재단 ETH 스테이킹 시작 이더리움 재단이 10년만에 처음으로 보유한 $ETH 중 일부(70,000ETH)를 직접 스테이킹하고 밸리데이터를 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더리움 재단은 보유한 ETH를 스테이킹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PoS 블록체인들의 재단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스테이킹 하는것과는 정 반대의 행보였죠. (타 블록

이더리움 재단 ETH 스테이킹 시작 이더리움 재단이 10년만에 처음으로 보유한 $ETH 중 일부(70,000ETH)를 직접 스테이킹하고 밸리데이터를 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더리움 재단은 보유한 ETH를 스테이킹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PoS 블록체인들의 재단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스테이킹 하는것과는 정 반대의 행보였죠. (타 블록체인들은 보통 스테이킹된 물량의 90% 이상이 재단의 물량입니다)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한 스테이킹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로 추정해볼수 있습니다. 1. 탈중앙화 PoS 블록체인의 권리는 "스테이킹된 네이티브 토큰의 양"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약 스테이킹된 코인의 대부분이 재단의 소유라면, 그 체인은 물리적으로 노드가 얼마나 분산되었건 간에 재단에 의해 중앙화 되어있는 것이죠. 이에 이더리움 프로토콜 설계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재단이 밸리데이터에 참여하지 않음으로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탈중앙화를 추구해 왔습니다. 2. 비영리 재단 이더리움의 스테이킹과 밸리데이터 운영은 연간 3%가량의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비영리 재단이고, 스테이킹에 대한 리워드가 과세 이벤트로 처리될 경우 비영리 재단 구조에 복잡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이더리움 재단은 최로로 자체 밸리데이터 운영과 스테이킹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EF는 총 70,000ETH의 ETH를 스테이킹 및 직접 밸리데이터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이너 클라이언트 사용 : Geth, Nethermind와 같은 메이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지 않고 마이너 클라이언트들을 혼합해 사용하는 것으로 클라이언트 분산화에 기여함. - 0x02 Type의 밸리데이터를 운영(2048ETH 까지 쌓이는) - 지역적 분산 : 여러 지역에 분산 운영 - DVT를 사용하지 않고, 로컬 분산 서명을 위한 도구(Dirk + Vouch)를 사용함. - 로컬 블록 빌딩 : MEV Boost 사용하지 않고 로컬 블록 빌딩 : 블록 빌더 중앙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MEV 추출하지 않음. 발생한 스테이킹 수익은 다시 트레저리로 넣어 EF운영 및 프로토콜 RnD 및 생태계 개발 자금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재단이 직접 스테이킹과 밸리데이터 운영을 시작할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이유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율이 30%를 넘어서며 재단의 스테이킹이 더이상 탈중앙화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준까지 올라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비영리 재단으로서 매출을 내지 못하고 보유한 ETH를 꾸준히 매도하며 운영해야 했던 재정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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