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봇의 SUAVE를 통한 블록 빌딩 탈중앙화 로드맵에 대한 글.
sm-stack · 2026.02.15 · Forwarded
플래시봇의 SUAVE를 통한 블록 빌딩 탈중앙화 로드맵에 대한 글. 현재의 이더리움 블록 빌딩 시스템이 다소 중앙화되어있음을 주장하고, 이를 4단계로 나누어 탈중앙화를 이뤄야한다는 주제의 글입니다. 글이 약간 어려워서 읽은 사람이 많지 않은듯.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문제 제기] 이더리움 MEV 시장에서 블록 빌더, 릴레이, 오더플로우 라우
플래시봇의 SUAVE를 통한 블록 빌딩 탈중앙화 로드맵에 대한 글. 현재의 이더리움 블록 빌딩 시스템이 다소 중앙화되어있음을 주장하고, 이를 4단계로 나누어 탈중앙화를 이뤄야한다는 주제의 글입니다. 글이 약간 어려워서 읽은 사람이 많지 않은듯.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문제 제기] 이더리움 MEV 시장에서 블록 빌더, 릴레이, 오더플로우 라우터 등은 중앙화된 중간자로 변질될 위험이 있음. 현재의 구조 또한 검열/불리한 실행/규제/시스템 취약성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점진적 탈중앙화가 필요함. [Phase 0 - 현재] • 단일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모든 처리가 이루어짐 • 중개자의 과도한 통제권 [Phase 1 - 복제된 프라이버시] • TEE, MPC, FHE, ZK 등 다양한 PTE 기술 활용, 단일 장애점 제거 • 경제적으로 민감한 데이터 공유 가능 • 플래시봇은 현재 이 단계에 진입 중 [Phase 2 - 모듈러 분산 빌딩] • 비잔틴 장애 허용 네트워크로 발전 • 여러 주체가 공동으로 블록을 구축 • 누구나 허가 없이 네트워크에 참여/탈퇴 가능 • 시장 점유율 경쟁, 보조금 전쟁, 검열 위험이 단일 주체 중심으로 정의되지 않음 [Phase 3 - 글로벌 병렬 빌딩] • SUAVE의 완성 단계 •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네트워크. 지리적 중앙화 효과와 지연시간 문제 극복 • 어디서든 단일 머신이 자유롭게 참여/탈퇴 가능 • 전 세계 노드에서 의미 있는 경제적 블록 빌딩 활동이 발생하며, 특정 지역이 다른 지역의 게이트키퍼가 되지 않음 • 경제적 인센티브가 인간 개입 없이 탈중앙화를 유지 [왜 SUAVE의 달성이 중요한가] • 진정으로 금융 시스템 수준으로 확장하려면 MEV 문제가 해결되어야 함 • 블록 빌더는 모듈러하고 분산되어야함 • 모든 블록체인은 블록 빌딩과 트랜잭션 시퀀싱을 필요로 하기에, 상이한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의 진입점이 될 수 있음. • 또한 사용자는 중개자로부터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해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음. • 완전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프라이버시만이 해결책임. 암호화된 멤풀이나 FCFS는 온전한 해법이 아님 이를 위해 플래시봇은 여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1) BuilderNet: TEE 기반 블록 빌딩 네트워크 2) Signal-boost: 안전한 colocation과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를 통해 신뢰할 수 없는 주체도 블록 일부를 공동 구축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 3) rblib: 모듈러 블록 빌딩에 대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블록 빌딩의 표준화된 언어 제공 4) Proof of Cloud: TEE를 물리적 배포 환경에 바인딩해 검증하는 시스템 5) Mosaik: 중앙 제어 없는 메타데이터/태그 기반의 P2P 라우팅 6) NAMP: 네트워크 익명화 멤풀. FOCIL과 통합해 네트워크 레이어의 검열 저항성 확보 7) 프론티어 리서치: Trustless TEE / 지리적 탈중앙화에 대한 메트릭 / 초고속 체인 등 이론적 한계를 연구하는 그룹 원문 설명이 자세하게 잘 되어있어서 읽어보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https://writings.flashbots.net/decentralized-building-wat-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