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에서 비탈릭이 언급한 '마지막 조각'은 분산형 블록 생성입니다. 한 명만 블록을 빌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동시에 블록 빌딩에 기여
sm-stack · 2026.01.05 · Short
위 글에서 비탈릭이 언급한 '마지막 조각'은 분산형 블록 생성입니다. 한 명만 블록을 빌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동시에 블록 빌딩에 기여해서 실시간 트랜잭션 포함 가능성을 높이고 더 공정한 거래 포함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한 솔루션 중 하나는 FOCIL 입니다. 매 블록마다 프로포저가 아닌 16개의 IL 위원들이 최대 8KB만큼의 트랜
위 글에서 비탈릭이 언급한 '마지막 조각'은 분산형 블록 생성입니다. 한 명만 블록을 빌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동시에 블록 빌딩에 기여해서 실시간 트랜잭션 포함 가능성을 높이고 더 공정한 거래 포함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한 솔루션 중 하나는 FOCIL 입니다. 매 블록마다 프로포저가 아닌 16개의 IL 위원들이 최대 8KB만큼의 트랜잭션을 '다음 블록에 무조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마킹하는 방식으로 검열 저항을 확보하는 솔루션이죠. 원래 FOCIL은 2026년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에 포함될 수 있었으나 구현의 복잡도 때문에 현재는 빠진 상태이며, 2027년 헤고타(Hegota) 업그레이드에 들어갈지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다른 솔루션은 프로토콜 외부에서 분산형 빌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플래시봇이 베버빌드(beaverbuild) 및 네더마인드와 같이 구축한 빌더넷이 있습니다. 빌더넷은 여러 주체가 한꺼번에 블록을 빌딩하면서, 한 명만 검열을 하지 않더라도 트랜잭션 포함이 보장되는 형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이더리움 블록의 약 30% 정도를 빌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들이 도입 및 성숙해지면, 이더리움은 정치적인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진짜 무신뢰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